8월 18일에 주문하고, 비누 받은 날부터 자기전에 사용 했습니다.

비누상자를 개봉하니, cp비누 특유의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. 

공장에서 찍어대는 그런 비누가 아니고, 한달 이상 숙성시켜 만든 비누라는 느낌이 들어 더 좋더라구요. 

크기가 생각보다 작이서 좀 놀랐습니다. 손에 딱 잡히는 크기. 사용하다보니 더 크면 쓰기 불편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, 가격 생각한다면 좀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.

1번이 첨 사용한 날. 별 차이 없었습니다.

2번은 일주일 후 차도가 보였습니다.

3번은 또 일주일 후 차도가가 보여 느슨해진 결과, 다시 상태가 나빠졌습니다.

4번은 또 일주일  후 좋아진 모습입니다

5번은 4번 사진 찍고 그 다음날 아침에 찍은 모습입니다.

(여러사진을 꼴라주하다 보니 잘 안 보이는것 같습니다 ㅜ)

비누가 알갱이가 있어 거친 느낌이 들어서 발 각질을 깎아 주고, 녹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비누 사용 후에 Ba크림도 계속 발라줬습니다. 조금 좋아진 모습을 보고, 보습을 대충하니 효과가 없다시피 했습니다.  그리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보습도 해 주었습니다. 그랬더니 좋아지네요.

결과적으로 꾸주히 사용해야 한다. 그리고 보습이 무지 많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. 몇회 사용해서 드라마틱한 결과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 

정말 꾸준히~, 그리고 보습도 꼭 해주세요.